(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이진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옥주현은 "3월의 어느날♥♥ 사랑하는 너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옥주현과 이진이 누운 채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진은 "이런 짓도 참 오랜만에 한다"고 했고, 옥주현은 "나만 하니까 할 수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진은 "그건 그래. 너밖에 안 해. 우리가 MZ인 줄 알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이다. 이진은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또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옥주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