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23:23 / 기사수정 2011.05.28 23:2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유선언 토요일'로 인해 '백점만점' 폐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 아이돌체전'에서는 쌈디, 엠블랙 이준, 비스트 요섭, 티아라 지연 소연 화영 큐리, 제국의 아이들 광희 동준 등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운동실력은 물론 다양한 개인기까지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동안 '백점만점'의 MC를 맡아 온 박명수는 '자유선언 토요일' 편성으로 '백점만점'이 폐지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가라앉자 옆에 있던 김신영은 "알면됐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점만점'에 이어 오는 6월 4일부터는 '자유선언 토요일'이 방송된다. '자유선언 토요일'에는 아이유, 예성, 종현, 요섭 등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코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KBS '백점만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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