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악뮤 이수현이 데뷔 9년차를 알렸다.
7일 이수현은 "9주년. 청개구리와 토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현과 친오빠 이찬혁이 9주년을 맞이해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뷔 9주년 축하해", "악뮤 영원해", "청개구리와 토끼 사랑하고 9주년 축하해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악뮤는 'K팝스타 2'(2012~2013)에 출연했으며, 2014년 4월 7일 정규 1집 'PLAY'로 데뷔했다. 이후 '시간과 낙엽', '오랜 날 오랜 밤',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사진 = 이수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