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연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7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연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우는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명하고 강단 있는 눈빛이 눈에 띄며 고혹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흰 배경 속 심플한 셔츠를 입은 연우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청순한 모습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애티튜드를 나타냈다.
연우는 흑과 백, 냉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도회적인 모습부터 청순한 모습까지 한 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연우는 지난해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활약했다.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진= 9아토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