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튜어디스 혜정이' 배우 차주영이 ‘전참시’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차주영이 바이크를 타고 짜릿한 질주 본능을 깨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글로리’의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많은 인기를 모은 차주영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극과 극 매력을 자랑한다.
차주영은 바이크를 즐기며 거침없이 도심을 질주, 그녀의 힐링 플레이스인 사찰에 도착해 스님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차주영의 등장에 사찰은 떠들썩해졌고, 스님들의 뜨거운 환영에 차주영은 무장해제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차주영은 사찰 음식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스님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차주영과 스님들은 화제작 ‘더 글로리’ 비하인드 토크를 시작하고, 스님들은 극 중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변신한 차주영의 모습을 믿지 못했다.
사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차주영은 든든한 응원군인 스님들의 깜짝 선물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그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주영의 힐링 가득한 하루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