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20:49 / 기사수정 2011.05.28 20: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짝사랑에 빠져 있는 젊은 청춘 남녀들의 애틋한 마음을 전해주는 '연애조작단' 특집이 방송돼 화제다.
28일 '무한도전-연애조작단'은 지난 3월부터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짝사랑 남녀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연을 들어본 후 의뢰인 두 명을 선정, 67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의뢰인들이 공개됐다.
선정된 의뢰인 두 명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떨리는 마음을 숨겨왔던 사연과 첫 눈에 반했지만 자신감 부족으로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남자 의뢰인 이강복씨는 정형돈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으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애 노하우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의뢰인의 '짝사랑 상대'들을 몰래 지켜보며 상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작전을 실행 했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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