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마츠다 부장과 정준하가 타코야키 맛에 행복해했다.
6일 방송된 JTBC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이하 '퇴근 후 한 끼')에서는 오사카, 마포 퇴근길 미슐랭 가이드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마츠다 부장과 정준하는 일본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도톤보리 글리코상을 구경한 뒤 길거리 음식 탐색에 나섰다. 마츠다 부장은 관광객들이 줄 서 있는 타코야끼 집을 보며 "진짜 직장인들만 가는 타코야끼 집을 소개해주겠다"고 자신했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오사카 덴마에서 오후 6시면 끝나는 86세 히로코 할머니의 68년 된 타코야끼집이었다. 마츠다 부장과 정준하는 단단하지 않은 노란 비주얼의 타코야끼가 입안에서 녹아내리자 "아이스크림이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말이 안 된다"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