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6일 오후 "아이스크림 젤리 뻥이오 팝콘 my treasure 아내가 예쁘게 찍어줬어요 ♥ 모두 오늘 하루 먹고 싶은거 먹자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이스크림 콘을 손에 쥐고서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모습이다.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 그의 '찐미소'가 묻어나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아무렇게 찍어도 잘 생기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진태현은 "맞아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