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만식이 ‘지선씨네마인드2’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지선씨네마인드2'에서는 게스트 배우 정만식이 게스트로 나서며, 그가 출연하기도 했던 영화 '부당거래'를 감상할 예정이다.
‘부당거래’는 검찰과 경찰이 대환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사건해결 과정에서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린 범죄영화이다.
이날 정만식 배우는 ‘부당거래’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와 명장면 속 비밀 공개 뿐만 아니라 자신이 당시에 맡았던 역을 실감나게 재연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정만식과 함께 감상하게 될 '지선씨네마인드2' 두 번째 상영작 '부당거래' 편은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