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에 "앞으로도 X나 잘 살자"…화끈하게 기념일 자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리쌍 출신 개리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개리는 5일 "여섯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커플링 하나 했다. 앞으로도 X나 잘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개리는 아내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자신의 손가락에도 반지를 끼웠다. 이어 커플링을 낀 손가락을 움직이며 자랑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6주년을 맞은 부부의 애정이 가득한 모습과 함께 개리의 화끈한 멘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수 행주, 수란 등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여러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하오 군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개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