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14:41 / 기사수정 2011.05.28 14: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하악 교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아라는 지난 18일 열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가 볼 부분이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으로 부터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이데일리SPN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최아라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고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 약 한 달 전쯤 하악 교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아직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라며 "굳이 숨길 이유가 없어 밝히는 것이다. 외모로 승부하기보다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아라는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출연 6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최아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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