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완선이 故 현미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김완선은 5일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로가수 현미는 4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의 귀국 후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예정이다.
앞서 김수찬, 연정, 김흥국, 이자연 등 가요계의 후배와 동료들이 현미의 비보를 접하고 추모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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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