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남주혁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주혁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주혁은 짧게 민 머리를 하고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여전히 뚜렷한 남주혁의 이목구비와 맨 뒷자리에서도 훤칠한 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남주혁은 지난달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한편, 남주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을 마친 채 입대했다. 올해 공개 예정인 '비질란테'는 주말마다 다크히어로로 변신하는 지용이 가벼운 형량을 받고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사적으로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