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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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심형탁, ♥18살 연하 日여친 직접 공개…"행복하게 잘 살겠다"

기사입력 2023.04.04 14:01 / 기사수정 2023.04.04 14:0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3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뒷모습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개그우먼 김민경은 "오빠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배우 이명훈은 "형님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그의 결혼소식에 축하를 건넸다.

네티즌들 또한 "행복하세요", "이제 꽃길만", "옷도 도라에몽 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이들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며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심형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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