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X공찬, 첫 키스 1초 전 포착…'찐' 로맨스 시작 (비의도적 연애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과 공찬의 키스 직전 모습이 포착됐다.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이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1일 공개된 6회에서는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의 첫 키스가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4일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윤태준과 지원영의 키스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태준과 지원영은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이 닿기 1초 전 두 사람을 감싼 아슬아슬한 텐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직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서원과 공찬은 윤태준과 지원영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될 장면을 보다 완벽히 그려내기 위해 여러 번 호흡을 맞춰보며 준비했다는 후문.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차서원과 공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감정을 숨기지 않기로 결심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이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매주 금요일 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넘버쓰리픽쳐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