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오늘(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카운트'가 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카운트'는 유쾌함과 공감,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볼거리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카운트'는 이날부터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카운트'는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기분 좋은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