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20:43 / 기사수정 2011.05.27 20: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채동하를 조문하기 위해 SG워너비의 김용준, 김진호가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채동하가 멤버로 있었던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들은 이날 오후 6시20분경 채동하의 빈소를 찾아 침통한 모습을 보였다.
2004년부터 약 4년간 SG워너비로 함께 활동한 김용준, 김진호는 같이 활동한 전 멤버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진 채동하의 빈소에는 그룹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고인과 생전에 친분이 있던 가요계 동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한편, 그룹 'SG워너비' 전 멤버 가수 채동하의 발인이 오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채동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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