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남다른 고혹미를 드러냈다.
3일 조이는 "R to V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는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러비(팬덤명)들 긴 시간동안 우리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서울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예쁜 순간들 많이 만들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콘서트 백스테이지에 앉아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과즙미는 잠시 넣어두고 검은색 오프숄더를 입은 그에게서 우아함이 물씬 느껴진다.
무엇보다 그는 매끈하고 가녀린 직각 어깨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PO DOME)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알 투 브이(R to V)'를 개최했다.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조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