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19:56 / 기사수정 2011.05.27 19:56
5월 27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채동하와 이보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내오다 2008년 결별한 이보람은 3일 전 채동하로부터 안부 문자를 받았지만 일이 바빠 답장을 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하며 그의 죽음에 비통해 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슬픔에 휩싸인 이보람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마음 아파하지 말고 힘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생전 우울증을 앓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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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지 않는 답장 - 뻔히 답문 없을 걸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보내본 문자 한개씩 있죠? 전송누르는 순간 급후회하지만 이미 늦었고 // ID : ?????
▶ 헤어진사람에게 - 연락했다함은 딱 두가지다. 그리움에 못이겨 다시 사귀고 싶어하는거 아님 정말 잘지내는지 안부가 궁금해서… 근데 후자도 눈곱만큼이라도 다시 만나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깐 그런 거겠지. 더군다나 3일전이면 이보람을 많이 찾았다는거네 // 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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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이 미실로 깜짝 빙의해 화제를 모았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코믹한 차도남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차승원, 극중에서 구애정(공효진)에 대한 질투로 속이 상한 차승원은 재석(임지규)에 '미실'로 빙의한 듯한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코믹연기 대세, 차승원 미실 빙의
특유의 톡톡튀는 코믹연기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독고진(차승원)이 이번에는 미실로 깜짝 빙의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필주(윤계상)은 구애정(공효진)에게 장미 꽃 세 송이를 전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이에 독고진은 폭풍질투를 표했다.
재석(임지규)은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독고진을 발견하고는 "애정이 누나 때문에 그러고 있느냐?"라며 "애정이 누나는 좋겠다. 앞으로 방송에서 윤필주와 데이트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재석의 말에 독고진은 한 쪽 눈섭을 치켜 올렸다. 마치 MBC '선덕여왕'의 미실(고현정)을 보는 듯 재석을 노려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이에 재석은 독고진의 눈치를 살피며 뒷걸음질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전국시청률 17.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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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미실 빙의, 대폭소 // ID : woong****
▶ 최고의사랑...둘다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드라마 거의 안보고 살았는데 ㅋㅋㅋ 차승원 미실빙의 보고 뿜었다. // ID : j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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