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성해은은 2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벚꽃. 벌써 벚꽃이 우수수수 떨어져가네요... 아쉬운 와중에도 흩날리는 벚꽃이 또 너무 예쁘지 뭐예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산책길에 발견한 예쁜 곳에서 잠시나마 벚꽃향기를 맡고 왔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해은은 반소매 티셔츠와 데님 팬츠, 정현규가 선물한 D사 명품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성해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성해은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성해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