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진, 바다, 조권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8일 바다, 유진, 조권 등과 함께 1유로프로젝트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그린하트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긴급구호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유진, 조권 등이 직접 애장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 지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 바자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1유로프로젝트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유니세프는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어린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