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 속 이찬원과 은혁 어머니의 감동적 만남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4월 1일, KBS2 '편스토랑'에서 이찬원과 슈퍼주니어의 은혁의 어머니가 만난 장면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네이버 TV TOP100에서 최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원의 진심 어린 환대로 놀란 은혁의 어머니는 "고마워요. 나한테 행복을 줘서"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찬원은 은혁의 어머니를 위해 직접 한상을 차려냈다.
특히 간질성 폐렴을 앓았던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을 만나 기뻐하며 "오래오래 노래해달라"며 팬심을 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은혁은 이찬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빛나는 모습으로 오래 활동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를 진행 중이며, 서울, 성남, 대구, 대전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네이버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