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G워너비 출신의 가수 채동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은평경찰서는 27일 인기그룹 SG워너비 출신의 채동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채동하는 지난 2002년 솔로앨범으로 데뷔했고, 2004년 SG워너비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8년 SG워너비에서 탈퇴해 솔로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사진 = 채동하 ⓒ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