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나은은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벚꽃 나무 아래 서서 솜사탕을 든 채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나은은 솜사탕을 먹으며 윙크 포즈를 취하고 있어 상큼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나은은 지난 18일 약 2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근황을 전해 팬들은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이나은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에이틴'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1년 그룹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고,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왕따와 함께 제기된 학폭 의혹은 최근 허위로 밝혀지만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했다.
사진=이나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