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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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집에서는 굴욕적인 '하인의 삶' 산다"

기사입력 2011.05.27 11:17 / 기사수정 2011.05.27 11:17

박소윤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소윤 기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이번 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이유인즉 집안에서도 황제인줄만 알았던 최양락이 사실은 분리수거를 담당하는 등 아내 팽현숙이 ‘하녀’가 아니라 본인이 ‘하인(?)’이라고 밝힌 것이다.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분리수거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할 줄을 몰라 직접 할 수 밖에 없다며 자신의 실생활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집안의 대소사를 돌보지 않아 각종 반상회까지 나가야 한다며 결국 아파트 시위대에 참가하기까지 했다고 말해 그 사연을 궁금케 했다.

이에 아내 팽현숙은 남편에게 ‘존재의 이유’를 주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며 부부 입담 경쟁을 펼쳤다고.

남편 최양락의 굴욕적인(?) 실생활과 아파트 시위에 참가한 웃음 폭탄 에피소드는 오는 27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자기야 ⓒ SBS]



박소윤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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