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오전 "1s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손을 맞잡고 몸을 틀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손예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