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00: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신하균의 '군복 징크스'가 고지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신하균은 '공동경비구역 JSA'와 '웰컴 투 동막골'에 출연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기록 10위권 영화 2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모두 신하균이 군복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이번 고지전에서 신하균은 한국전쟁 당시 방첩대 중위 '강은표' 역을 맡아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신하균이 군복을 입는다는 사실부터 시작해서 제작 단계 때부터 2011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로 꼽히는 등 고지전은 관객들에게 많은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사진 = 신하균 ⓒ 고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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