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한영이 새 차 구매를 인증했다.
한영은 지난 29일 "새 차가 나왔어요~~ 근데 새 차 냄새가 넘 나서 미세먼지 심한 날 문 열고 달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깔끔한 차 안에 앉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한영은 "새 차야 더 좋은 곳으로 마니 데려다주렴~~"이라고 간절하게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8년생으로 46세인 한영은 지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한영과 박군은 시골살이에 대한 로망으로 세컨 하우스를 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한영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