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30일 오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카메라를 들고서 무언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정우성은 2023 두바이 시마 클래식 시상식에 등장한 바 있는데, 그가 홍보대사로 있는 L사가 대회 스폰서라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봅슬레이 선수 강한은 "우리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정우성은 1994년 데뷔했으며, 현재 연출 데뷔작 '보호자'와 영화 '서울의 봄', '거미집'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우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