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23:28 / 기사수정 2011.05.26 23: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현빈과 함께한 영화 '만추'의 여 주인공, 중국 배우 탕웨이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깜짝 수상했다.
탕웨이의 수상은 이변으로 외국인이 국내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 시상식 전부터 탕웨이는 최우수연기상 5명의 후보에 들고 또 시상식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화제였다.
이어 탕웨이는 최우수연기상 수상소식에 감격해 기쁜 소식을 실시간으로 고국에 전했다.
한편,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은 배우 하정우와 탕웨이, 정보석과 한효주가 수상했다.
[사진 =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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