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시연이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29일 박시연은 "너어어무 행복합니다♥ 어제부터 눈물나도록 넘치게 감동받은 축하인사와 두딸과 셋이 오붓한 저녁 마무리 식사까지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꼬깔 모자를 쓰고서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정 없는 사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선아, 세븐, 노민우,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등이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자숙을 시간을 갖다 최근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박시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