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더월이 '디 에코 송캠프'를 개최한다.
원더월은 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PNP와 함께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박 3일 간 경기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디 에코 송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송캠프에서는 트랙메이커, 탑라이너, 믹싱 등 각 파트를 담당하는 작곡가들이 모여 차세대 K-POP 메이커로서 실력을 발휘한다.
원더월은 이전에도 '원더월 클래스'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창작 과정과 작품 이면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송캠프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며 참가자들에게 작곡 기술 향상, 업계 네트워크 구축, 음원 완성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캠프 기간 동안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을 해온 작곡가들이 오프라인 세미나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리스닝 파티를 통해 작곡한 곡을 들어보며 퍼블리싱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원더월은 아티스트와 대중의 연결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