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MBC 새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힘없는 백성의 편에서 진짜 변호사로 성장하는 유쾌, 통쾌한 사극 최초 법정 복수극으로, 오는 31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방송 직후 쿠팡플레이에서 바로 즐길 수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로,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조선시대의 송사 과정을 그리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조선변호사'는 쿠팡플레이의 당일 VOD 서비스를 통해 매주 방송 직후 만나 볼 수 있다. 모바일부터 타블렛, PC, TV까지 여러 디바이스에서 무제한 시청할 수 있으며, 쿠팡의 한글 자막 서비스를 통해 '조선변호사'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의 와우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선변호사'로 새롭게 돌아온 ‘우도환’ 은 백전불패의 외지부 ‘강한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주인공 강한수는 속물 변호사에서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정의로운 외지부로 거듭나 백성을 위한 복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강한수와의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조선의 공주 ‘이연주’역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김지연’이 맡았다. 이연주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공주의 신분을 속이고 백성들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며, 강한수와 유쾌, 통쾌한 복수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주의 정혼자 ‘유지선’역은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 증인 ‘차학연’이 맡았다. 조선판 엄친아로, 최고 명문가의 자제이자 강한수를 견제하는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유쾌, 통쾌한 송사와 함께 백성들의 다양한 사연으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사극 최초 법정 복수극 '조선변호사'는 매주 방송 직후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쿠팡플레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