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차은우가 범접 불가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패션 매거진 GQ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의 독보적인 무드가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범접 불가한 분위기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차은우의 감각적인 포즈와 나른한 분위기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셔츠부터 캐주얼한 자켓까지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최차차'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별명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수학 선생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온 차은우가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G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