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지연이 자연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김지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김지연은 눈망울을 빛냈다. 옅은 메이크업과 가볍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그가 지닌 내추럴함을 돋보이게 했다. 클로즈업 컷에서도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지연은 화이트 슈트를 입은 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깊이 있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포즈를 취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지연은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스태프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촬영에 임했다.
김지연은 지난해 방영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 역으로 분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3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를 통해 사극으로 찾아올 김지연이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주목된다.
'조선변호사'에는 김지연을 비롯해 우도환, 차학연,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킹콩 by 스타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