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이혜영과 식사를 하며 여전한 '여걸식스'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강수정은 "여걸식스 포에버. 울 세상 멋진 혜영언니 홍콩에 아트바젤 보러 오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과 이혜영, 미국 ABC 뉴스 조주희 서울지국장의 식사 모습이 담겼다. 홍콩에 방문한 이혜영을 언급한 강수정은 "언니 덕분에 초동안 조주희 국장님과 인친이었던 귀염 민지 씨도 만나고 즐거운 점심 식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정은 "웬일로 사진도 잘 찍은 울 남편! 그랜드 하얏트 원하버로드는 점심에 이틀 연속. 내일은 난 한국으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