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버스터즈가 교복을 입고 하이틴 매력을 발산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신주쿠 루미네 공연장에서 개최된 ‘THIS IS OUR HOME(디스 이즈 아우어 홈)’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먼저 버스터즈는 24일과 26일, 신주쿠와 고탄다에서 ‘日韓 iDOL Exchange’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찾았다. 버스터즈는 일본 아이돌들 사이에서 대체불가한 러블리 매력과 통통 튀는 무대 구성으로 힘찬 박수를 이끌었다.
25일에는 ‘디스 이즈 아우어 홈’ 공연으로 다수의 일본 아티스트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버스터즈는 청량한 교복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오후, 벨레포크(Belle Époque) 미용전문학교 오픈 캠퍼스에서 약 30분 동안 공연 및 질의응답 코너를 진행,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버스터즈는 이번 공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와 그레이가 매치된 교복과 귀여운 표정,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버스터즈는 국내외 각종 무대와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마블링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