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청아한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권유리는 맑고 또렷한 눈망울과 함께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 눈부신 무결점 미모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컷마다 권유리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지난 23일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음악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소식을 알리면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모습으로 따스한 온기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새 예능 프로그램 tvN '장사천재 백사장', 오는 6월 방송되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 등 본격적인 열일 행보를 예고한 만큼 드라마, 예능, 가요, 라디오를 불문하고 전천후한 활약으로 누구보다 2022년을 알차게 보냈던 권유리의 올해 활약상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