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언어치료 받는 딸에 "말 확 터지면…" 소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언어치료를 받는 중인 딸 리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이다은은 딸 리은의 사진과 함께 "말 확 터지면 진짜 내 절친이 될 듯.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은은 과자 부스러기를 입에 묻힌 채 이다은과 병원놀이를 하는 듯 청진기 장난감을 착용하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6월 이다은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딸 리은이가 언어 발달이 느려 언어 치료를 받는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윤남기와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은이의 성장을 담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 남성출연자 윤남기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재혼했다. 최근 이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밝히며 산전검사를 받아 화제가 됐다.

사진 = 이다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