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10:50 / 기사수정 2011.05.26 10: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박해미의 남편과 아들이 박해미의 집안에서의 모습을 폭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 녹화에는 박해미와 그녀의 남편과 아들까지 스튜디오에 나서 박해미를 응원했다.
이 날 녹화에서 박해미 남편과 아들은 집안일을 하지 않는 박해미의 모습을 폭로했다. 일이 너무 많아 바쁜 박해미가 집안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집안 청소와 설거지 등 모든 집안일이 자기들 몫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해미 아들은 어렸을 적에 청소시간을 그린 그림까지 가지고와 설명을 더했다. 그림 속에는 세 명의 화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벽에 걸려있지만 청소를 하고 있는 아빠와 자신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집안을 위해 항상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는 아내,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박해미 역시 남편과 아들이 '최고의 가족'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해미와 그녀의 가족이 총출동안 SBS '달고나'는 2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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