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22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지난해 출산한 둘째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뒤편에서 가방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은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 온 가족이 총출동한 맛집 탐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의 두 아들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의젓하게 앉아있는 큰아들, 황정음을 쏙 빼닮은 둘째 아들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재회한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에 휩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 = 황정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