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2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W DAYZ’(뉴 데이즈) 세로 버전 댄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섹시함을 극대화,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여기에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것도 잠시, 무대가 시작되자 강렬한 눈빛으로 돌변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댄스 비디오는 세로 버전인 만큼 좁은 공간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도 트렌드지는 완벽한 대형을 완성한 것은 물론, 역동적인 안무에 묻어난 유려한 춤선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글로벌 팬덤을 단숨에 사로잡은 트렌드지는 지난 15일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 2연속 커리어 하이와 함께 19일 기준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