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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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1위…데뷔 124일 만

기사입력 2023.03.23 10: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124일 만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를 휩쓸었다.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앨범 ‘The Beginning: Cupid’의 반응이 뜨겁다. 타이틀 ‘Cupid(큐피트)’와 수록곡 ‘Cupid-Twin ver.’ 두 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Daily Viral Song Global)을 비롯해 9개 차트에서 1위와 2위에 올랐다.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1위와 2위를 기록한 국가 차트는 데일리 바이럴 송 미국(Daily Viral Song USA), 뉴질랜드, 싱가폴, 아랍에미리에이트, 칠레, 캐나다, 프랑스, 홍콩까지 총 8개에 달한다. 영국 차트에서도 ‘Cupid’와 ‘Cupid Twin ver’이 각기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상위에 자리 잡았다. 

브라질, 멕시코 등의 남미 지역과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지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과 더불어 중동, 인도까지 전세계 각지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한지 124일밖에 되지 않은 걸그룹이 스포티파이에서 타이틀과 수록곡이 모두 랭크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다.

더욱이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는 뉴질랜드 차트에서는 2021년과 202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컨트리 부문에서 수상한 모건 월렛을, 홍콩 차트에서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O.S.T의 주인공 래드윔피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어트랙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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