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강경준과의 일상을 전했다.
22일 장신영은 "햇살 좋은 날 오랜만 데이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강경준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장신영은 신난 듯 시종일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반해 줄곧 휴대폰을 바라보던 강경준은 장신영의 촬영이 계속되자 한참이 지나서야 장신영을 보고 웃어 '현실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의 투샷이 SNS에 올라온 것은 지난 9월에 이어 약 6개월 만. 오랜만에 전해진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머 부러워라",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반가워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신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