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하의 실종' 패션, 종결자는 누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지나가 하의 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글로벌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NINE WEST)의 한국 런칭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가수 지나는 완벽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지나는 나염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와 킬힐을 매치해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켰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리보고 저리봐도 완벽한 몸매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보의 한 장명같은 지나의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매력적인 치어리더 안무와 함께 하의 실종을 선보인 JJ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JJ는 싱글앨범 타이틀곡 '플라이 하이(FLY HIGH)'를 열창하면서 스포티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도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모델 장윤주다.

장윤주는 지난 달 공개된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의 새로운 화보 '탑 어택(TOP ATTACK)에서 상의 아이템에 포커싱하여 그녀가 진정한 하의 실종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시크하게 살짝 걸친 티셔츠로 포즈를 연출한 장윤주는 섹시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게임 요정' 이신애도 하의실종 패션 대열에 합류했다.

이신애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석해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이신애는 흰색의 박스 후드 짚업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는데 하의가 거의 안 보여 '새로운 하의실종 종결자'란 평을 받았다.

[사진 = 지나, JJ, 장윤주, 이신애 ⓒ 제일모직, KBS, 프레디, 비더원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