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미나가 여동생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미나는 "이제 둘이합쳐 98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여동생 심성미와 각각 52세와 46세 나이를 기재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둘 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인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아직 50프로밖에 안 살았네요. 최근에 #폴댄스 시작한 폴린이 동생이랑 더블폴 빨리 실력늘어서 담엔 더멋진걸로"라며 동생과의 폴댄스를 선보였다.
미나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두 분 다 20대 같으십니다", "98세 안믿겨요. 근육 대박", "동생분도 언니 닮아서 동안이네", "동안도 유전자가 있는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