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12:06
최근 한 잡지를 통해 공개된 이효리의 캘빈클라인 진 여름 화보에 세계적인 탑 모델 나탙리아 보디아노바를 연상케 하는 섹시한 포즈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
모던한 데님과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같은 포즈로 뜨거운 태양 아래 누워있는 두 여인의 모습은 마치 쌍둥이를 연상케 한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는 듯 자유롭고 여유로워 보이기 까지 하는 이효리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관능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는 S라인과 건강해 보이는 갈색 피부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녀들만의 강렬한 매력이다.
2011년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인 이효리와 2003년부터 오랜 시간 캘빈클라인과 인연을 맺었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2007년, 각각 ‘캘빈클라인 진’ 아시아 모델과 글로벌 모델이었다는 독특한 인연이 있다.
[사진 ⓒ 코스모 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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