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공복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김빈우는 "이 쯤 되니 너무너무너무 운동하고 싶어 죽겠는 마음에 슬 가서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올까? 생각하지만 워워워 합니다"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한 김빈우가 담겼다. 최근 눈 밑 지방 재배치, 눈매 교정술을 받은 김빈우는 부기 없는 얼굴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역시 사람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 시간을 감사하며 계획한 대로 잘 살아야 되는구나. 또 한 번 깨달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그렇지!!! 일주일 움직임이란 집 치우기밖에 없어서 그랬을까요. 왜째서 또 공복 몸무게가 57kg냔 말이냐…"라며 다시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빈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