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5 09:59 / 기사수정 2011.05.25 10:01
- 5월 25일 오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KBS JOY가 조성희의 송지선 막말로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 조성희, "둘 중 하나는 싸이코" 막말 논란에 결국 방송 폐지
KBS JOY가 24일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해 MC 성대현, 패널 조성희 등의 부적절한 발언이 여과 없이 방송되어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KBS N은 23일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전면 교체, 해당 코너 폐지 및 MC 성대현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를 전했다.
앞서 성대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JOY의 '엔터테이너스' 55화의 코너 '성대현의 시크릿 가든'에서 故 송 아나운서와 두산 베어스 임태훈 선수의 실명을 사진과 함께 거론하며 "임태훈 2군 갔잖아 피곤해서"라며 "개인적으로 이런 얼굴 좋아해요. 여자가 7살 많으면 애 데리고 논 것"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조성희는 "이걸(다이어리 글) 진짜 썼다면 둘 중 하나는 사이코"라고 말하며 웃었고 프로그램 제작진은 붉은 글씨로 이 말을 자막 처리해 강조했다.
이 영상이 송 아나운서의 투신 사망 후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사과 요구와 비난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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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이 없다. 도저히" -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가릴 건 가리고 방송에 출현해야지. // ID : kjwo****
▶ "기획자가 요구한데로" - 한 건데 왜 이 사람들이 욕먹지. // ID : lg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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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효민(21, 본명 박선영)이 슬리퍼만 신고도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화재다.
▶ '기럭지 종결자' 효민, 슬리퍼만 신어도 명품 각선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효민이 킬힐이 아닌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효민의 사진들은 그녀가 촬영하는 영화 '기생령' 현장 또는 일상에서 찍힌 것으로,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우월한 다리 길이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킬힐 없어도 기럭지 종결자", "굴욕 없는 다리다", "저런 기럭지는 명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함은정, 김재원, 노민우, 황지현 등과 함께 스릴러물 영화 '기생령'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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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느끼지만" - 예쁜 건 알겠는데, 사진으로는 거의 여신급으로 나오는데 막상 텔레비전에 나오면 왜 사진만큼 아니지. 무대나 예능 나오는 거 보면 사진으로 봤을 때의 감동이 사그라진다. 가수보다는 연기 쪽으로 나가길. // ID : wuta****
▶ "아 진짜" - 이거 전에 올라왔던 기산데 또 우려먹네! // ID : p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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