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 스포티파이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진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기프트 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는 어린이 채널들부터 한국 대사관, 해양수산부,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기관과 연령층이 참여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스포티파이 3000만 스트리밍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것. 이러한 수치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뛰어난 성적으로 조교로 발탁됐으며, 같은 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